코베아 프리미엄 티탄 가스랜턴 리뷰 및 무게 실측
- 캠핑과 등산/장비 살펴보기
- 2019. 2. 17.
코베아에서 많은 여러 가지 가스랜턴을 발매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이미 사라진 것도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가스랜턴도 있습니다.
코베아 프리미엄 티탄 가스랜턴도 아직까지 사랑을 많이 받는 랜턴 중에 하나입니다.
티탄 가스랜턴은 세미하드 케이스에 싸여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티탄 가스랜턴이 케이스에 꽉 차 있습니다.
티탄 가스랜턴에는 유리가 있기 때문에 보관 및 이동 시 케이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파손의 위험이 있습니다.
티탄 가스랜턴에 맨틀을 결합한 모습입니다.
하단의 노즐 레버를 통해서 랜턴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만 보통 사용시에는 노즐을 최대로 올려서 사용하게 됩니다.
맨틀을 처음에 설치하기 위해서나 맨틀이 파손될 때 교체하기 위해서는 유리를 빼어야 합니다.
코베아 티탄 가스랜턴의 아래쪽에는 유리를 쉽게 열 수 있는 고정 고리가 있습니다.
한쪽은 고정되어 있고, 한쪽은 쉽게 열 수 있는 클립으로 되어 있는데 클립을 열고 유리를 빼면 맨틀 교체가 가능합니다.
클립을 열게 되면 유리를 뺄 수 있습니다.
유리를 빼면 저렇게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불을 붙이면 밑에서 공기가 들어와서 위쪽으로 공기가 나가게 됩니다.
아래쪽 공기 구멍입니다.
위쪽에는 이렇게 공기구멍이 뚤려 있습니다. 불을 붙이게 되면 상단 커버가 매우 뜨겁게 되기 때문에 사용 시 조심해야만 합니다.
랜턴을 230g 가스통에 체결한 모습입니다. 450g 가스통은 너무 커서 모양이 잘 안나옵니다.
여기서 불을 붙일려면 아래쪽에서 붙이면 됩니다.
이 제품의 무게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커버를 포함한 무게는 146g 정도 됩니다.
고리를 포함한 무게는 109.5g인데, 줄의 무게가 9.5g입니다. 랜턴 본체만의 무게만 보자면 100g정도가 됩니다.
코베아 프리미엄 티탄 가스랜턴은 소등심지 맨틀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 랜턴의 가스 소비량은 38g 정도 됩니다. 230g 가스통을 사용시 약 6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밝기는 40 Lux정도가 나옵니다.
이 밝기가 잘 감이 오지 않은데 40Lux는 40 lumen/m2 정도가 되니 요즘 나오는 LED 랜턴이 1500루멘정도 되니 절대로 밝은 랜턴이 아닙니다. 테이블 랜턴 정도로 사용이 가능하고, 메인 랜턴으로는 사용이 어렵습니다.
이 점 고려하여 본 랜턴을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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