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화천숲속캠핑장으로 캠핑을 갔을 때에 코베아 캠프1 플러스에 이상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화구의 분리 문제였고, 그 다음은 심한 소음문제였습니다. 화구분리보다 더 심각한 건 소음 문제였습니다. 처음 불을 붙일 때에는 소리가 나지 않았으나 조금만 있으면 심한 소음이 나서 조용한 저녁에 사용할 경우 주변에 큰 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지고 간 스토브가 여러 개다 보니 다른 걸 사용해서 캠핑을 하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A/S가 반드시 필요하단 생각에 집으로 돌아와서 코베아로 바로 A/S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코베아 A/S센터는 크게 3군데로 나뉘어 있습니다. 1. 일반 캠핑장비 -> 비젼코베아 2. 가스 관련 기구 -> 코베아 (우리가 알던 코베아가 이 곳..
코베아 AL 미니테이블 3를 질렀습니다. 캠핑용품은 충분히 있고, 딱히 더 필요한 물품이 없어서 최근에는 별로 사지 않았는데, 이런 종류의 미니테이블이 필요해서 질렀습니다. 이유는 1. 베른 트레킹 패드가 너무 작아서 돔텐트 안에서 쓰기에 불편하고, 2. 집에서 쓰던 거실용 미니 테이블의 다리가 부러져서 거실용 테이블도 필요하기 때문에 입니다. 2019/02/23 - [캠핑 이야기/캠핑 장비] - 베른 트레킹 패드 실사용시 단점 사실 예전에도 미니테이블이 있었으나, 코베아 화로테이블 가운데의 미니테이블이라서 화로테이블을 팔면서 같이 팔아버렸습니다. 여러 회사의 미니테이블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는 알류미늄 제질이라서 입니다. 특별히 부수지만 않으면 꽤 오래 쓸 수 있거든요. 일단 구입하..
제가 가지고 있는, 그리고 지금까지 제 품에서 살아 남은 트윈스토브는 코베아 슬림 트윈 스토브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캠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2010년 정도) ‘캠핑엔 트윈 스토브지!!’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트윈스토브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게 그 유명한 코베아 노랭이 입니다. 버젼은 달라도 지금도 아마 코베아에서 꾸준히 판매되는 모델일겁니다. 금액도 과히 비싸지 않고, 화력도 좋고 밥과 국을 같이 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원스토브보다 멋저 보입니다. 그러나 캠핑을 계속 할 수록 추워만 지면 화력이 비실되는 바람에 지름신을 받들이고 말았습니다. 아마 2011년 정도에 연료를 모두 프로판가스로 통일했을 것입니다. 이 때 구입한 것이 콜맨 프로판 투버너입니다. 아마존에서 ..
코베아에서 많은 여러 가지 가스랜턴을 발매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이미 사라진 것도 있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가스랜턴도 있습니다. 코베아 프리미엄 티탄 가스랜턴도 아직까지 사랑을 많이 받는 랜턴 중에 하나입니다. 티탄 가스랜턴은 세미하드 케이스에 싸여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티탄 가스랜턴이 케이스에 꽉 차 있습니다. 티탄 가스랜턴에는 유리가 있기 때문에 보관 및 이동 시 케이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파손의 위험이 있습니다. 티탄 가스랜턴에 맨틀을 결합한 모습입니다. 하단의 노즐 레버를 통해서 랜턴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만 보통 사용시에는 노즐을 최대로 올려서 사용하게 됩니다. 맨틀을 처음에 설치하기 위해서나 맨틀이 파손될 때 교체하기 위해서는 유리를 빼어야 합니다. 코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