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설 캠핑장을 잘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가격이 비싼 것도 이유가 있지만 '야영'을 하는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주로 가는 곳이 국립야영장과 국립자연휴양림입니다. 이번에 간 곳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곳이기 때문에 자연휴양림라고 할 수 있지만, 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개설한 제 1호 야영장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자연유양림에는 응당 있어야 할 숙박시설이 여기에는 없습니다. 또한 새로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자연휴양림의 야영장 부대시설보다는 훨씬 뛰어난 부대시설들이 있습니다. 2019/02/28 - [캠핑 이야기/캠핑 일지] - 2019년 첫번째 캠핑 - 화천숲속야영장 (2019.02.22~2019.02.24) 입구는 다른 자연휴양림과는 다르게 숲속야영장 이라고 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