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6년 12월 18일, 아침 7시~ 12시장소: 달월 낚시터 조과: 무지개송어 11수 채비: 스푼용: NS RS-KR 602UL, 세도나 1000S, 3LB 나일론 웜낚시용: 쏘치팝2 632ULL, 울테그라 C2000S, 4LB 카본 처음으로 무지개송어 루어낚시를 갔다. 달월 낚시터로 갈까 뒷방울 낚시터로 갈까 하다가 달월 조과가 좋다 하여 달월 낚시터로 방향을 정하고 아침 일찍 출발하였다. 채비는 스푼 3.5g, 2.5g과 1.5g 적당하게 준비하였고, 소형 웜은 다 가지고 나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활성도는 매우 낮았고, 스푼대신 웜 위주로 낚시를 하였다. 아침에 도착하여 스푼을 돌리면서 반응을 살펴보았는데, 30~40분 동안 단 2번의 입질 (및 랜딩)만을 받을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을..
일시: 2016년 11월 27일 (일) 장소: 난지 물 재생센터, 난지한강공원 조과: 배스 3수 채비: 라이트 텍사스리그, 미드스트롤링, 2인치 웜아침 7시에 난지재생센터에 도착하여 구멍에다가 채비 투척하니 짜치 한 마리가 올라옵니다.이후에 소식이 없어서 난지한강공원에서 다시 시작. 오늘은 난지지구에 RC카 모임이 있더군요. 석축에서 다시 한 마리직벽에서 오늘 장원 올라옵니다.아들내미 호출에 아침 9시 40분쯤 낚시 마무리하고 돌아왔네요.
일시: 11월 26일 아침 장소: 시화방조제 첫번째와 두번째 초소 사이 조과: 망둑어 1수 채비: 3인치 그럽웜아침 날씨가 쌀쌀한 와중에 우럭이라도 낚아볼 요량으로 시화방조제로 향하였다. 바람은 별로 불질 않아서 낚시하기 좋은 날씨였으나, 우럭을 만나지는 못하였고, 애먼 망둑어만 낚을 수 있었다. 낚시하면서 학꽁치가 있는지 살펴 보았으나 학꽁치도 보이지 않고, 광어 입질도 받질 못하여, 이날을 기점으로 시화낚시는 Season Off를 하였다.
일시: 2016년 11월 19일, 오후 1시 ~ 4시 사이 장소: 시화방조제 시화나래 휴게소와 방아머리 사이 물때: 11물 (간조 13:54분) 조과: 우럭 3짜 1수 오전에 한강 배스 낚시를 꽝 치고, 우울한 마음에 오후에는 시화방조제를 갔다 왔다. 수온이 12~13'C라서 좀 큰 놈들은 깊이 있을 것 같아 17g 메탈, 16g 스푼으로 뒤지다가 뒤이어 3/8온스 지그헤드와 그럽웜을 이용하여 바닥을 긁기 시작했다.낚시 시작 2시간만에 30미터 원거리에서 입질이 느껴져 임질 후 꺼내 보니 큼지막한 우럭다운 우럭을 볼 수 있었다. 장타 후 긁다 보면 다른 곳은 밑걸림 없이 잘 끌려 오는데, 한 곳만 유독 30미터 앞에서 밑걸림이 심했다. 이 쪽에 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몇 번 그쪽으로 던졌으나, 밑걸림..
일시: 2016년 10월 9일 장소: 군산 옥구저수지 채비: 미노우, 크랭크베이트, 비드싱커 웜 채비 조과: 배스 4수 비응항에 갔다가 태풍같은 바람에 후퇴 후 옥구저수지에서 빅소드 B2 662ML대 마수걸이에 나섰다. 녹조가 심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연안에서 2시간동안 4수 하고 후퇴하였음.
일시: 2016년 9월 14일 장소: 주천강 채비: 꺽지 채비 (522UL) 조과: 꺽지 몇 마리와 쏘가리 1수쏘가리 낚시할 생각에 주천강을 찾았으나, 미노우를 놓고 온 것을 알고 좌절.. 꺽지 채비로 꺽지 낚시를 하였다. 꺽지 조과는 별루였고, 낚시를 마무리 할 때 즈음 여울 중간에 웜을 던지자 한 입에 덥석 물고 나온 놈이다.
일시: 2016년 8월 20일 장소: 한강 당산철교 북단 날씨: 27~35도, 바람 없고, 날씨 맑음 조과: 쏘가리 3짜 1수 채비: 닉스팝2 652MR, 12LB 나일론, 쉘로우크랭크 아침 7시 20분경 당산철교 아래에서 히트 히트채비: 0.1~0.5m 쉘로우크랭크
일시: 2016년 8월 15일 장소: 한탄강 궁신교 여울 및 잠수교 여울 날씨: 폭염주의보 조과: 갈겨니 1수 채비: 미노우, 스피너 쏘가리 꽝, 꺽지 꽝, 갈겨니 1수. 오늘의 조과 정리이다. 포인트 도착 6시 30분. 낚시 시작 7시. 점심 시간 빼고 오후 3시까지 쉴 새 없이 포인트를 공략했으나, 입질은 무. 쏘가린지 잉어인지 몸통 챔질에 비늘 1개만 걸려 나왔을 뿐 전혀 물고기의 움직임을 느낄 수 없었다. 웨이더 입고 포인트에 들어가면 작은 물고기와 바닥 물고기의 움직임만 느낄 뿐, 쏘가리나 꺽지의 움직임은 전혀 느낄 수 없었다. 폭염주의보가 뜰 정도로 더울 날씨에 쏘가리가 소나 몰골 깊은 곳에 틀어박혔나 보다. 더우면 사람도 힘들고, 물고기도 힘들구나. 유일 한 조과 스피너로 갈겨니 1수
일시: 7월 21일 장소: 주천강 날씨: 바람불고 맑음. 너무 덮진 않았던 듯. 조과: 꺽지 2마리, 갈겨니 1마리, 쏘가리 1마리 채비: 금색 스푼, 싱킹 미노우 저녁 6시 50분부터 약 1시간동안 스푼과 미노우로 여울 상목을 쑤시니, 꺽지, 갈겨니 그리고 쏘가리 1호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간 상 저녁 피딩 타임이었던 것 같은데, 여튼 잘 나왔다. 특히 쏘가리 1호!!
일시: 7월 11일 저녁 7시~장소: 대두둑천 개화야구장 포인트날씨: 역시 더움 조과: 4짜 배스 1수 채비: 쏘치 M2 562L, 서스펜딩 미노우 포퍼로 지지다 날려먹고, 미노우로 약하게 트위칭 하던 중 잡은 녀석. 이후에 발 앞까지 따라온 녀석이 있었으나, 미노우를 먹진 않음. 1수 후 철수 히트시간: 저녁 7시 30분